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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3회 도시인문학 우수논문상 수상작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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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1-04-30 00:00 조회 1,34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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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3회 도시인문학 우수논문상 수상작 알림


 


 


도시인문학연구소는 2018년~2020년 <도시인문학연구> 및 외부 학술지에 실린 도시인문학 관련 논문들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친 후 총 2편을 수상작으로 선발하였습니다. 시상식은 2021년 5월 22일 오후 1시에 열리는 도시인문학 국제학술대회 중에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수상자 및 수상작


 


우수상: 박희진(동국대학교 북한학 연구소), 「북한 국가건설담론과 ‘내 집 꾸미기’ 현상의 혼성성 연구」(『도시인문학연구』 12권 1호, 2020).


우수상: 이양숙(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트랜스모던 공간으로서의 서울, 1948년 – 염상섭 『효풍』의 현대적 의미」(『도시인문학연구』 10권 1호, 2018).


 


 


심사위원


 


서우석(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김백영(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김애령(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심사평


 


도시인문학연구소 학술지 『도시인문학연구』는 2021년 우수논문상 수상작으로 동국대학교 북한학 연구소 박희진의 「북한 국가건설담론과 ‘내 집 꾸미기’ 현상의 혼성성 연구」(『도시인문학연구』 12권 1호, 2020)와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이양숙의 「트랜스모던 공간으로서의 서울, 1984년 염상섭 『효풍의』 현대적 의미」(『도시인문학연구』 10권 1호, 2018) 두 편을 선정하였습니다.


 


박희진의 논문은 다양한 선행연구와 관련 자료들을 수집, 분석하여 북한의 ‘내 집 꾸미기’ 현상이라는 잘 다루어지지 않은 연구주제에 대해 세밀하게 밝혀내고 있다는 점에서 학문적 기여도를 높이 평가합니다. 국가 주도적 주택개조 사업이 그 공간을 꾸리는 사람들의 행위성에 의해 어떻게 변형되고 굴절되는지를 보여주는 분석방식은 앞으로도 계층의 분화, 삶의 기대, 욕구의 변화 등을 분석하는 도시인문학의 방법론으로 이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이양숙의 논문은 해방 직후의 탈식민 도시공간 ‘서울’의 혼종적이고 교차적인 특징을 염상섭의 <효풍> 분석을 통해 포착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이를 ‘트랜스모던’이라는 개념으로 이론화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독창성을 갖습니다. 서울이라는 도시 공간을 역사와 장소가 교차하는 지점으로 분석해 내는 이러한 방법론은 도시인문학 특히 도시문학에 풍부한 관점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고 판단합니다.


 


올해는 최우수상을 선정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의미 있는 논문 두 편이 발굴되었고 이것이 도시인문학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2021. 04. 30


도시인문학연구 편집위원장 서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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